[박해윤 기자]
올겨울도 서울 광화문에 세워졌던 ‘사랑의 온도탑’은 100도를 넘었다. 비록 턱걸이긴 하지만 당초 목표액보다 9억 원이 늘었다. 전년도 모금액(3915억 원)과 비교하면 88억 원이 증가했다. 최근 논란이 된 기부금 유용 사건들로 ‘기부 포비아’ 현상이 일기도 했지만 ‘사랑의 열매’는 여전히 희망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하다.
그래도 세상은 따뜻하네
입력2018-02-06 14:28:33
[박해윤 기자]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3월 28일 시작되면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주간동아는 3월 27일까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등록된 69개 지역구에 대한 여론조사를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14), 경기·인천(26), 충…
최진렬 기자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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