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철 기자]
밖에 잠깐만 서 있어도 머리가 ‘띵’할 정도로 추운 날씨에 바다까지 얼어붙었다. 7년 만에 찾아온 강철 추위가 기승을 부린 1월 25일 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 직원들이 신도 · 장봉도를 오가는 여객선의 접안을 위해 선착장 주위 얼음을 삽으로 떼어내고 있다. 마치 염전에서 소금을 퍼내는 것 같다.
소금? 아니 얼음 !
입력2018-01-30 14:47:20
[조영철 기자]
둥펑(東風·DF)-26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다. 사거리 4000㎞인 DF-26의 별명은 ‘괌 킬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 요충지인 미국령 괌…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