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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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달걀이 없다니!

  • 입력2017-08-21 15: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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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프라이는 입 짧은 첫째 아이 밥상에 꼭 올라가야 하는 반찬입니다. 삶은 달걀은 해만 지면 배고프다고 아우성인 둘째 아이의 간식으로 요긴합니다. 그런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8월 16일 정부가 산란계 농장 전수검사에 들어갔지만 달걀에 대한 불신은 한참 이어질 것 같습니다. 광복절에는 보물 제182호인 안동 임청각이 다시금 주목받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독립운동가 9명을 배출한 고성 이씨 종택인 임청각이 일본에 의해 반 토막 난 사연을 소개해 많은 이를 분노케 했습니다. 탈원전 모범사례로 꼽히던 대만의 대정전 사태가 우리의 탈원전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8월 15일 ▲ 일부 국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편의점, 온라인쇼핑몰 등 유통업계가 일제히 달걀 판매를 중단했다.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 나온 가족이 텅 빈 달걀 판매대를 보고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8월  13일 ▲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하루 앞둔 이날 서울 강북구 동아운수 151번 버스에 특별 제작한 평화의 소녀상이 설치돼 있다. 이 소녀상은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을 만든 작가가 제작했으며, 손잡이의 NFC(근거리무선통신)를 스마트폰으로 터치하면 네이버 지식백과의 일본군 ‘위안부’, 유튜브 동영상 설민석의 일본군 ‘위안부’, 최태성의 ‘아픈 역사 이야기’가 연결된다.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모두 5대의 소녀상 버스가 운행된다.



    8월  13일 ▲문화재청은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피서객이 도심 속 궁궐에서 야경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이날부터 9월 2일까지 경복궁을 야간 개방한다.





    8월  13일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일본 서남 한국기독교회관(이사장 최영신)으로부터 기증받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 사본을 이날 공개했다. 이번에 국가기록원이 기증받은 기록물은 일본 내 강제동원 연구자로 잘 알려진 하야시 에이다이가 수집하거나 직접 작성한 것이다. 사진은 군함도 모습. 



    8월  14일 ▲  ‘3·1혁명에서 8·15광복에 이르기까지’를 주제로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추모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이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초상화를 들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8월  14일 ▲13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일정이 모두 끝난 뒤 열린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의 은퇴식에서 볼트가 트랙을 돌다 팬들을 향해 특유의 번개 세리머니를 펼쳐 보이고 있다.




    8월  15일 ▲  경북 안동시 법흥동 안동조정지댐 입구에 위치한 보물 제182호 안동 임청각. 상하이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1858~1932) 선생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9명을 배출한 고성 이씨 종택이다. 석주 선생은 1911년 임청각과 전답 등을 처분한 뒤 만주로 떠나 독립운동에 투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7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임청각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국토교통부는 임청각 바로 옆을 지나는 중앙선 선로를 옮기는 공사를 2020년 말까지 마칠 방침이라고 이날 밝혔다.



    8월  14일 ▲  ‘3·1혁명에서 8·15광복에 이르기까지’를 주제로 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한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추모대행진에서 참가자들이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초상화를 들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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