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132

2018.04.04

이 주의 ‘경매삼매경’

서울 전용면적 120㎡ 이상 아파트

  • 입력2018-04-03 1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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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신천동 7-14 잠실더샵스타파크 101동 1603호

    2008년 9월 준공된 3개 동 213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39층 건물 중 16층이다. 전용면적 208.3㎡에 방 4개, 욕실 3개 계단식 구조다. 

    서울지하철 2 · 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송파구청)이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인근에는 송파구청, 송파구보건소, 잠실3동주민센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방이동먹자골목, 석촌호수, 잠실한강공원 등이 있다. 교육시설로는 잠동초, 잠실중, 잠실고가 가깝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을 방문한 결과 보증금 미상의 임차인이 전입세대열람서에 등재된 상태다. 낙찰자가 인수할 특별한 권리는 없으나 1월까지 미납된 관리비가 93만 원이다. 인수해야 할 공용 부분 관리비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4월 9일 첫 경매가 진행되며 최초 감정가는 17억 원이다. 입찰은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 사건번호는 2017-4199.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46-73 코업스타클래스 102동 3203호

    2010년 7월 준공된 2개 동 120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41층 건물 중 32층이다. 전용면적 138.5㎡에 방 4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서울지하철 6호선 월곡역(동덕여대)이 단지에서 도보로 1분 거리며, 내부순환도로와 가깝다. 인근에 성북소방서, 서울종암경찰서, 종암동주민센터, 성북구보건소, 성가복지병원, 성북중앙병원, 홈플러스, 이마트, 오동공원 등이 자리한다. 교육시설로는 일신초, 동덕여대, 고려대 등이 가깝다. 

    법원 조사관이 현장을 방문한 결과 보증금 5억5000만 원의 임차인이자 경매신청인이 전입세대열람서에 등재된 상태다. 낙찰자가 인수할 특별한 권리는 없으나, 1월까지 관리비 216만 원이 미납 상태라 인수해야 할 공용 부분 관리비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최초 감정가 9억1200만 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가는 7억2960만 원이다. 입찰은 4월 9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5계, 사건번호는 2017-9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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