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6월 1일 취임 후 첫 번째 민심 행보로 경기 남부의 가뭄 피해 현장을 찾았다.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 피해에 농민의 마음은 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진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저수지는 주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요 저수지이지만 바닥이 훤히 드러나 있다. 물고기는 생선구이라도 된 듯 말라비틀어져 있다.
EOS-1DX, ISO200, F22, T-1/500Sec, Lens 16-35mm
물고기 무덤 된 저수지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7-06-02 14:11:55
둥펑(東風·DF)-26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다. 사거리 4000㎞인 DF-26의 별명은 ‘괌 킬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 미군 지원을 저지하기 위해 전략 요충지인 미국령 괌…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김성일 업라이즈투자자문 연금·투자연구소장
글·요리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진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