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대신 눈송이가 흩날린다. 눈밭에서 뛰노는 4월이라니. 강원 대관령과 태백지역에 4월 9일 오후부터 이튿날 오전까지 눈이 내려 다시 겨울이 됐다. 1985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눈이 내린 4월이라고 한다. 10일 오후 한 가족이 대관령의 눈 덮인 들판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Canon EOS-1DX, ISO800, F8, T-1/800sec, Lens 80-200mm
4월의 雪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입력2019-04-12 17:00:01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이차전지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지만 관련 기업들은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K-배터리 3사는 올해 하반기 수요 회복에 대비해 미국 내 공장 증설을 이어가고 있으며, 소재 기업들도 차입 규모를 확대하며 투자…
이한경 기자
안영배 미국 캐롤라인대 철학과 교수(풍수학 박사)
이학범 수의사·데일리벳 대표
한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