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불수능’으로 수험생들의 정시전형 지원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정시전형은 수시전형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한 수험생까지 가세하면서 더욱더 ‘바늘구멍’이 될 전망. 12월 1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19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오전부터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가 몰려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Canon EOS-1DX Mark II, ISO6400, F5.0, T-1/200, Lens 70-200mm
‘불수능’ 대처법 어디 있나요
조영철 기자
korea@donga.com
입력2018-12-14 17:00:01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의 결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원료 구매 및 영업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황산 취급 대행 계약도 종료한 것이다. 양사 우호관계의 상징이던 서린상사마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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