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덥다 해도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이다. 급기야 8월 1일 서울 기온이 기상 관측 111년 만에 가장 높은 39.6도를 기록했다. 한밤에도 33도를 웃도는 열대야의 나날. 그래도 여긴 좀 시원할까 싶어 시민들이 서울 마포대교 아래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몰려 나왔다. 강바람이 다리 밑으로 불어와 시원했다.
Canon EOS-1DX Mark Ⅱ, IOS3200, F4, T-1/15, Lens 24-70mm
잠은 좀 잤습니까?
입력2018-08-07 11:03:49
75년간 동업 관계를 이어온 고려아연과 영풍의 결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원료 구매 및 영업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황산 취급 대행 계약도 종료한 것이다. 양사 우호관계의 상징이던 서린상사마저 갈등…
최진렬 기자
김지현 테크라이터
김상하 채널A 경영전략실 X-스페이스팀장
이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