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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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북한, 그리고 가뭄으로 열받는 한반도

  • 동아일보 원대연 ,김재명 ,KLPGA 등

    입력2017-06-28 1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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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외교와 안보 분야에 불안한 파고가 일고 있다. 특히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송환된 지 엿새 만에 사망하면서 미국 전역이 북한을 성토하는 목소리로 들끓고 있고, 주변 국가의 대북 반응도 강경해졌다. 6월 29~3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는 야당의 반대에도 대통령이 임명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북핵 문제 등 양국 현안 조율사로 나선다. 한편 가뭄, 폭염으로 전국 저수지와 강이 말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하루빨리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지길 간절히 기대해본다.
    6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에서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가진 후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6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제4회의장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 참석한 의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 임명을 강행하자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6월 22일 ▲가뭄으로 경기 용인시 이동저수지 바닥에 조개가 죽어 있는 모습.





    6월 21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브리핑룸에서 강원 인제군 야산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의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전동진 합참 작전1처장.



    6월  17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경의선 숲길공원에서 ‘최저임금 1만원 실현 6·17대회’를 열고 있는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민원행동) 회원들.




    6월  18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지현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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