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1085

2017.04.26

특집

[2017 대한민국고객만족브랜드대상] 6개월 1만km 보증하는 중고차업체 ‘착한차집’

  • 김유림 기자 mupmup@donga.com

    입력2017-04-26 17: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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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차집이 ‘2017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대상’에서 중고차매매 부문에 선정됐다.

    착한차집은 중고차 매매업체로 수리 및 하자율이 판매차량의 1% 이내인 차량을 구비하고 6개월/1만km 보증서비스를 시행해 구매자들의 부담금 및 보상 한도 없이 제공하고 있다.

    또 직원제로 운영해 직원들의 책임감과 소속감을 키워나가고 있으며 자사의 모든 직원들은 영등포 쪽방촌 무료 급식, 연탄 배달 등의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고자 2012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8명의 아이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착한차집 강유석 대표는 국가공인, 사단법인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중고차 매매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공식딜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각종 강연과 전문 서적인 ‘착한중고차’를 출간하는 등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을 높여나가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는 착한차집 구매후기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보여지고 있다.

    강 대표는 “이번 수상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깨끗한 중고차 시장을 꿈꾸며 고객들의 구입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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