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 408

2003.11.06

20031031 ~ 1106

  • 입력2003-10-30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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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콰르텟 젤라토 크로스오버 콘서트/ 캐나다의 혼성 4중주단인 콰르텟 젤라토의 첫 내한공연/ 10월31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11월1일 오후 7시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02-3464-4998▶제7회 버드락 콘서트/ 클럽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의 콘서트로 봄여름가을겨울, 크래쉬, 디아블로, 넬 등이 출연/ 11월1일 오후 4시/ 장충체육관/ 02-2166-2645▶서울챔버오케스트라 제63회 정기연주회/ 바이올리니스트 구본주, 비올리스트 조명희가 모차르트 협주곡을 연주/ 11월1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2263-3620▶볼쇼이 윈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유방암 예방을 위한 사랑의 핑크리본 콘서트로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주최/ 11월2일 오후 3시/ 코엑스 오디토리움/ 1588-7890▶노블레스 콰르텟 제7회 정기연주회/ 클라리네티스트 오광호와 브람스 클라리넷 5중주 연주/ 11월3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 1588-7890▶M.I.K 앙상블 피아노 4중주/ 김수빈 김상진 송영훈 김정원 등 네 명의 젊은 남성 연주자가 결성한 피아노 앙상블의 공연/ 11월4일 오후 8시/ 호암아트홀/ 02-751-9606~10▶요요마 독주회/ 한국에서 8년 만에 열리는 첼리스트 요요마의 독주회로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이 반주/ 11월5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7890▶룩셈부르크 오케스트라 & 미샤 마이스키 내한공연/ 슈만의 첼로협주곡,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 등 연주/ 11월6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751-9606~10

    연극

    ▶졸업/ 이호재, 윤소정, 양정현 등이 출연하는 이만희의 창작극/ 10월25일~11월2일/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 02-765-5475▶서울시민 1919/ 이윤택이 연출하고 연희단 거리패가 공연하는 히라타 오리자의 신 리얼리즘 연극/ 11월4~13일/ 대학로 스타시티 아트홀/ 02-763-1268▶친구들이 마법의 성에 갇혔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어린이용 과학 뮤지컬/ 11월4일~12월3일/ 씨어터 제로/ 02-909-2944▶生연극시리즈-비언소/ 영화배우 류승범이 출연하는 극단 ‘차이무’의 대표작/ 11월4일~12월28일/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02-762-0010▶슬픔의 일곱 무대/ 호주 원주민인 에보리진의 슬픈 삶을 다룬 배우 나자명의 모노드라마/ 11월6~16일/ 학전블루 소극장/ 02-763-177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최초로 관객이 투자하고 기획한 창작뮤지컬로 엄기준 김소현 등 출연/ 11월9일까지/ 연강홀/ 1588-7890▶무지개가 뜨면, 자살을 꿈꾸는 여자들/ 극단 ‘알과핵’의 해외 현대희곡 초연 시리즈 중 미국편/ 11월30일까지/ 알과핵 소극장/ 02-745-8833▶기차/ 마술사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극단 ‘초인’의 마임극/ 12월7일까지/ 창조콘서트홀/ 02-744-6411

    전시

    ▶생활 속의 예술-옹기전/ 전통 옹기와 고유의 무명천을 다양한 쓰임새와 소박한 아름다움을 가진 현대적인 생활용품으로 소개하는 전시/ 11월5일까지/ 울산현대예술관 갤러리/ 052-235-2143▶Imitaing or not/ 진짜와 가짜의 구분이 사라진 시대에 복제, 모방에 대한 철학적 질문들 대신 친근한 캐릭터들을 통해 ‘창조’의 의미를 묻는 고성원의 개인전/ 11월7일까지/ 쌤쌤회관/ 02-3142-8571▶진경-그 새로운 제안/ 겸재 정선으로 대표되는 ‘진경’의 정신-자신이 태어나 살고 있는 공간에 대한 애정-을 오늘 한국 현대 작가들에게서 찾아보려는 기획전/ 11월1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02-2188-6000▶한바람 임옥상의 가을이야기/ 민중미술작가에서 최근 환경미술운동가로 변신, 산과 나무, 풀에 대한 애정을 작품에 담고 있는 임옥상의 새로운 작품들/ 11월22일까지/ 갤러리 편도나무/ 02-3210-0016▶비디오 다큐멘트/ 비디오 영상 작품 전문 상영 공간으로 자리잡은 일주아트센터 개관 3주년 전으로 새로운 경향의 한국적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12월2일까지/ 일주아트센터/ 02-2002-7777



    영화

    ▶케이트 & 레오폴드/ 10월31일 개봉/ 맥 라이언, 휴 잭맨/ 19세기의 공작이 ‘시간의 틈’에 빠져 21세기에 도착, 잘나가는 뉴욕의 커리어 우먼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로맨틱 코미디. ▶목격자/ 10월31일 개봉/ 알 파치노, 킴 베이싱어/ 정계와 쇼비지니스 업계의 전설적인 홍보 에이전트가 추잡한 사건에 연루되어 죽음을 맞게 된다는, 미국 사회의 ‘그늘’을 다룬 미스터리.▶참을 수 없는 사랑/ 10월31일 개봉/ 조지 클루니, 캐서린 제타 존스/ 바람둥이 변호사와 미녀 꽃뱀의 밀고 당기는 러브스토리로 미국 상류사회의 허망한 꿈에 대한 조소가 엿보인다. ▶아이덴티티/ 10월31일 개봉/ 존 쿠색, 레이 리요타/ 폭풍으로 고립된 11명의 투숙객이 네마다 사막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던 중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공포물. 반전을 기대해볼 만하다. ▶지저스 크리퍼스2/ 10월31일 개봉/ 레이 와이즈, 조나단 브렉/ 600명의 시체가 꿰지고, 허수아비가 사람을 잡아먹는 엽기적 살육제를 다룬 공포물.▶정사/ 10월31일 개봉/ 마크 라일런스, 캐리 폭스/ 수요일마다 섹스하기로 약속한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다른 날들도 함께하는 것이 가능할까. 노골적인 섹스 장면으로 더 화제가 된 영화. ▶환생/ 10월31일 개봉/ 구사나기 쓰요시, 다케우치 유코/ 사랑했지만 이미 죽은 사람들이 되살아난다면? 귀신 이야기를 현실적인 상황에서 풀어낸, 만화적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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